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전산업개발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품질상은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라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는 등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는 제도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008년 서비스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무총리표창 수상 이래 서비스품질분야에서도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삼선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한전산업개발이 서비스품질분야에서 두 번째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사람중심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끊임없는 서비스품질시스템의 점검, 보완을 통해 전력서비스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