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인천과 강릉에 신규 매장 오픈

2014-11-21 18:03

[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인천시와 강원도 강릉시에 각각 '인천 항동점'과 '강릉 포남점'을 열고 오는 23일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차이나타운 주변에 위치한 인천 항동점은 동인천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유니클로 매장으로, 남성·여성복뿐 아니라 키즈∙베이비 상품까지 전 상품 라인업이 마련됐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일간 단독 할인 프로모션과 차이나타운의 명물인 중국 전통 월병을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매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릉 포남점은 강릉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매장으로 인근의 원주나 춘천에서 유니클로를 만나볼 수 있었던 강릉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 포남점 또한 성인은 물론 키즈∙베이비 상품까지 갖췄으며, 유니클로 단독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쇼핑하기에 편리하다.

유니클로는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인천 항동점 및 강릉 포남점에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남녀 후리스 풀집 재킷을 기존 2만9900원에서 5000원 할인하며, 남녀 히트텍 엑스트라 웜도 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