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프라이스, 미노우라 평로라 등 실내 운동기구 선보여

2014-11-21 13:19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www.interpark.com)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21일 실내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미노우라 평로라 3단 접이형 모즈’를 선보인다.

‘미노우라 평로라 3단 접이형 모즈’는 녹슬지 않는 경량 합금 소재로 3단으로 접을 수 있어 간편하게 보관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경 80mm의 합금 롤러드럼은 작은 직경으로 인한 떨어짐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운 저항을 주어 실제 라이딩을 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준다. 미끄럼 및 소음 방지 기능의 마감재도 장점이다. 시작가는 28만원이다.

이외에도 ‘도미노피자 슈하스코치즈롤(L)+콜라 1.25L(시작가 3만5500원)’ 모바일 쿠폰을 비롯해 ‘올림푸스 아웃도어 카메라 터프 TG-3(시작가 39만원)’, ‘버버리 여성 숄더백(시작가 32만원)’, ‘톰포드 안경테(시작가 30만원)’, ‘입생로랑 베이비 돌 키스 앤 블러쉬(시작가 4만8000원대)’, ‘키스틱 소시지 50개입(시작가 1만900원)’ 등을 판매 중이다.

또 오는 22일 유산소와 전신운동이 모두 가능한 ‘로베라 식스파워2(시작가 5만9000원)’, 23일 ‘조이스포츠 헬스싸이클 BC-2945(9만9000원)’ 등 실내 운동기구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로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30종 상품(월~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한다. 토, 일요일은 10종으로 운영된다.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 이론적으로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론칭 이후 다이나믹프라이스는 평균 시작가 대비 30%의 할인율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