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손발 전용 '너리싱 실크 트리트먼트' 2종 출시

2014-11-21 09:49

[한스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스킨은 신제품 '너리싱 실크 트리트먼트'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너리싱 실크 트리트먼트 핸드 마스크 및 풋 마스크는 인도의 동의보감이라고 불리는 아유르베다 테라피에서 사용된 6가지 원료(제라늄 오일, 일랑일랑 오일, 인디언 구스베리, 샌달우드, 로즈우드, 트리블리스)와 실크 아미노산, 실크 추출물을 함유해 거칠어진 손과 발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마스크다.

보습 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등 5가지 허브를 저온 추출한 콤플렉스를 통해 각각의 허브 효과를 피부에 전달, 건강한 손과 발로 가꾸어 준다.

이밖에 콜라겐을 물에 녹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든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을 함유, 콜라겐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보들보들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한스킨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직접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손과 발을 윤기 있고 부드럽게 관리하고 싶은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