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넥서스6 케이스 덕에 매출 기대"
2014-11-20 15:5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글로벌 모바일패션 비즈니스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는 구글 넥서스6가 19일(한국시간)부터 미국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넥서스6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 이후 몇 시간 만에 품절이 될 만큼 구매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각 국의 정식 판매가 예상돼, 향후 슈피겐 제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실제 넥서스6가 정식 판매 되기 전부터 슈피겐 브랜드 제품은 이미 각종 사이트에서 베스트케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사이트인 헤비닷컴(heavy.com)에는 넥서스6 베스트케이스 TOP 5에 슈피겐 슬림아머가 1위에 랭킹되어 있으며,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도 넥서스6 베스트케이스 TOP 10에 슈피겐 울트라하이브리드와 슬림아머 두 제품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