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오봉자싸롱’, tvN 드라마 ‘미생’ 제작지원 나서

2014-11-20 11:31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스몰비어 브랜드 ‘옥탑방 오봉자싸롱’이 tvN 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미생’을 제작지원 한다.

스몰비어 브랜드 ‘옥탑방 오봉자싸롱’은 지난 10월 성황리에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 이어 ‘미생’ 제작지원을 하며 치열한 스몰비어 시장 속 효과적인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

‘옥탑방 오봉자싸롱’은 국내산 감자를 이용해 만든 생감자튀김과 크림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근하고 편한 캐릭터와 옥탑방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90개 점포가 늘어나고 있으며 관련 창업 문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관련 창업 문의는 ‘옥탑방 오봉자싸롱’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드라마 ‘미생’은 누적 조회수 10억 건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직장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현재까지 5.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옥탑방 오봉자싸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