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업 초청 '2015년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2014-11-20 09:56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기업들을 초청해 '2015년 환율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외화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업체의 외화자금 관리 실무자와 담당 영업점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변지영, 손은정 우리선물 애널리스트가 국제금융시장 동향, 원·달러 및 이종통화 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환율 전망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가한 기업 실무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년도 환율 흐름과 외환시장에 대한 전문가의 전망을 들을 수 있어 회사의 외화자금 운용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