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스타피부과, 수험생 전용 패키지 선봬

2014-11-19 16:41

연세스타피부과 정원순 원장이 여드름 환자에게 브이빔레이저 시술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스타피부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연세스타피부과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피부관리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여드름 치료용 패키지는 브이빔퍼펙타와 스무스빔을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수험생은 20% 가량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드름 흉터 치료 패키지는 환자 상태에 따라 비봉합펀치술와 인트라시전,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 타겟치료를 시행한다.

모공 치료 패키지의 경우 소프트필, 뉴스무스빔, 모공축소 레이저를 활용해 모공을 청소하고, 피지샘의 활동과 크기를 줄여준다. 

여드름 흉터·모공 치료 패키지의 가격은 각각의 시술을 받을 때와 비교해 10% 가량 저렴하다.

이번 패키지는 내년 2월28일까지 운영되며, 수능 수험표를 제시해야 이용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별 맞춤 패키지 구성, 질환별 집중 치료와 함께 1대1 상담을 통한 생활관리까지 3단계 관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