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보통신, 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에 전용폰트 공급
2014-11-18 16:1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HY폰트로 유명한 폰트개발 전문 회사 한양정보통신(대표 강경수)은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의 대표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에 전용폰트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양정보통신에서 제공하는 게임 전용폰트 ‘HY_CSO2’는 한양의 대표 폰트 HY헤드라인체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에 맞게 변형시켜 만든 것으로, 게임이 지니고 있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특징을 최대한 반영해 수정•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2008년 넥슨코리아와 벨브 코퍼레이션의 합작으로 탄생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후속 작으로 2013년 12월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지난 9월 숨바꼭질 모드가 업데이트 된 이후 이용자수가 대폭 증가하고, 각종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양정보통신 강경수 대표는 “앞으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전용폰트를 제공해 해당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 및 디테일 한 부분의 지원을 충분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양정보통신에서 제공하는 게임 전용폰트 ‘HY_CSO2’는 한양의 대표 폰트 HY헤드라인체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에 맞게 변형시켜 만든 것으로, 게임이 지니고 있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특징을 최대한 반영해 수정•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는 2008년 넥슨코리아와 벨브 코퍼레이션의 합작으로 탄생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후속 작으로 2013년 12월에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지난 9월 숨바꼭질 모드가 업데이트 된 이후 이용자수가 대폭 증가하고, 각종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양정보통신 강경수 대표는 “앞으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전용폰트를 제공해 해당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 및 디테일 한 부분의 지원을 충분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