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가족봉사단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2014-11-17 16:05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가족봉사단이 15∼16일 양일간 시청 구내식당에서 이웃돕기 김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가족봉사단 100여 가족이 참여, 1천여 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했다.

가족봉사단 주말농장팀은 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배추를 절이고, 김치 속 양념까지 만들어 김장, 포장·배달하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약 2톤 정도로 복지시설 2곳과 장애가족, 독거노인, 차상위 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김장에 소요되는 각종 양념이나 재료비는 봉사자들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벼룩시장에서 헌옷이나 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안양시가족봉사단은 가족과 함께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