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어워드', 대세는 화이트…여신들의 미모 자랑
2014-11-16 19:11
2014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멜로디데이는 짧은 미니원피스로 귀여우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민소매 롱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비즈 장식이 화려한 롱드레스로 우아함을 살렸으며 공서영 아나운서는 가슴부분과 다리가 훤히 비치는 시스루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014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아이유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태양은 '눈코입'을 통해 최고의 노래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지오디는 12년 만에 재결합해 발매한 '챕터8'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