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어워드', 공서영 VS 한고은…추위도 잊은 패션 승자는?
2014-11-16 17:15
2014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서영은 시스룩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가슴라인과 다리가 은은하게 비치는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고은 역시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언밸런스 치마와 가죽 소재로 강렬한 여인의 표현했다.
2014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아이유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태양은 '눈코입'을 통해 최고의 노래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했다. 지오디는 12년 만에 재결합해 발매한 '챕터8'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