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인기… 총 649가구 공급
▲ 세종시 3차 EG the1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EG건설은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인 세종시 3-2생활권에서 ‘세종시 3차 EG the1’ 모델하우스가 2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3-2생활권은 세종시청, 교육청, 법원 등 주요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간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의 중심지구이며 금강과 풍부한 녹지,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골든블럭’이라 불리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9층~22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111㎡ 370가구, 80㎡ 279가구 등 총 649가구로 구성된다.
시각적인 개방감을 극대화시키고 채광, 통풍, 조망 그리고 난방비까지 절약할 수 있는 4베이설계를 적용했다.
EG건설은 지난해 5000여 가구를 분양 완료했으며, 올해는 △부산 정관신도시 5차(426가구) △광주 선운지구 2차(562가구) △경북 김천혁신도시(486가구) △양산 물금지구 1차(415가구) △평택 청북지구(513가구) △아산 테크노밸리 2차(1254가구)를 분양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종시 3차(649가구)에 이어, 양산물금지구 2차(1768가구)는 오는 11월28일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예정 사업지로는 △시흥배곧신도시 1차(880가구) △아산 풍기동(1102가구) △아산 3차 테크노밸리(1184가구) △양산물금지구 3차(646가구) △시흥배곧신도시 2차(904가구) △나주혁신도시 2차(400가구) △내포신도시(2443가구) 등 총 8000여 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세종시 3차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마련됐다. (문의 1661-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