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노수산나, 교제 3년 만에 결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낸다"
2014-11-13 17:4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희준과 노수산나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에"이희준과 노수산나가 올해 초 연인 관계를 마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결별 이유나 과정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아는 바가 없다.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는 사실만 전달받았다"고 말을 아꼈다.
이희준은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노수산나는 현재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