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잔여세대 할인분양
2014-11-13 17:22
영종 한라비발디 단지전경[사진=한라]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아파트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한라가 잔여분양 물량의 빠른 소진을 위해 분양가를 대폭 할인해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는 지상 최고 36층 11개동, 전용면적 101~204㎡ 1365가구 대단지로 구성됐다. 즉시 입주 가능하며 원하는 동과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세대도 있다.
영종도는 풍부한 개발호재 및 교통여건 개선으로 최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지역이다. 미단시티와 스테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공항철도, KTX 개통 등의 개발호재도 풍부해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를 통해 서울접근성 및 송도, 청라 등 주변 경제자유구역의 진입도 수월하다.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의 진입도 편리하다. 여기에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문의 1599-9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