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중소형' 아파트,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

2014-11-14 13:01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중대형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평면설계와 특화시스템·커뮤니티시설·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단지로도 적절하다.
 

[사진 = '북죽곡 제일풍경채' 투시도]


이달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제일건설의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도 중소형으로 구성된 알짜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 59A/B~84㎡, 총 1457가구(일반분양분 1311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되었고, 단지는 주택형별로 다양한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높였다.

각 주택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59A/B㎡는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적용되어 있어 높은 공간 활용도를 보여주고, 여기에 A타입은 거실과 주방의 채광을 높인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B타입은 이면형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은 물론 조망까지 갖췄다. 또한, 84㎡는 4Bay 혁신 평면 설계와 4Room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높은 개방감을 자랑한다.

세대내 보일러 설치 공간을 없애 공간 활용도가 높고 가스누출이나 화재위험도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난방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생활편의를 고려하였다.

단지 중앙에는 어린이놀이터와 키즈휴게소가 위치해 있어 위험요소도 상대적으로 적으며, 주민공동시설 내에는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인 독서실과 키즈클럽이 구성되어 있어 자녀들의 기준에 맞춘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쪽으로는 궁산과 단지 뒤 마천산과 가까이에 위치하고,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금호강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어 쾌적한 조망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세천교와 성서 5차 진입도로, 금호강변도로(예정)를 통해 시내 접근이 용이하고, 금호JC 및 성서IC, 대구외곽순환도로(계획) 등 광역교통망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운 교통망도 갖춰 대구 시내·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죽곡 제일풍경채 프라임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임에도 내부구성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중대형 단지에 비해 특화돼 있어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주민공동시설과 단지 곳곳에 배치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많고 도보통학까지 가능하다는 특장점으로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119-8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53 - 581 - 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