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해외 직구고객에 최대 16% 할인혜택 제공

2014-11-13 09:56

[사진제공=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미국 내 유명 쇼핑사이트에서 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5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에서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들 중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된다. 결제카드의 종류에 따라 최대 16%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단 1인당 4만원까지 할인된다.

미국 AMAZON.COM에서 △ 미화 100달러 이상 200달러 이하 결제 시, 7% 할인 △ 미화 200달러 초과 결제 시, 8%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글로벌카드 및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4%, 16%)이 적용된다.

또한 GYMBOREE, RALPH LAUREN, 6PM, SHOPBOP, GAP, GILT, J CREW, TORY BURCH, BANANA REPUBLIC 등에서도 △ $100 이상 $200 이하 결제 시, 7% 할인 △ $200 초과 결제 시, 8%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2배의 할인율(14%, 16%)이 적용된다.

iHerb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매주 수, 목, 금요일에 iHerb 사이트에서 글로벌카드로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1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1,500건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1500건이 초과될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종료 공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 카드당 2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