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장관 “광고인 창의성이 세상 바꿔…적극 지원”
2014-11-12 17:33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광고인들은 오래 전부터 남다른 생각과 소통으로 세상을 바꾸도록 노력해 왔다”며 “개인의 창의성이 꽃피는 세상이 만들어지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광고대상’ 축사에서 “생각이 자원이 되고, 좋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도 이같은 생각을 가꾸고 지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광고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