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오토바이 타고 해맑은 순수 미소…비타민 따로 없네
2014-11-10 15:4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만과 편견' 꽃미남 수사관 이태환이 바이커로 깜짝 변신했다.
이태환 소속사 판타지오는 10일 이태환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바이커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태환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속 순수하고 착한 새내기 수사관 강수의 역할과는 다소 상반된 모습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있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이태환은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뿐 아니라 최진혁, 손창민과의 '남남케미'로 극의 활력소로 활약하며 순수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연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오만과 편견'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