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폭풍 먹방에 이어 코풀기까지… 여배우가 이래도 돼?

2014-11-09 17:41

한채아 폭풍 먹방, 한채아 폭풍 먹방, 한채아 폭풍 먹방[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한채아가 폭풍 먹방에 이어 코풀기까지 보여주는 등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최저가로 살기' 특집에는 한채아와 오렌지카랴멜 리지가 새 멤버로 투입됐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최저가 김장 재료 구입을 위해 찾은 시장에서 칼국수와 콩나물비빔밥 집을 방문했다.

한채아는 푸짐한 음식들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의 폭풍 먹방에 놀란 김영희는 물을 벌컥 들이켜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채아는 취침 전 세안하며 리지와 함께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상태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낸 두 사람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한채아는 취침하기 전 세안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깔끔하게 화장을 지운 한채아는 거침없이 세수했고, 이내 뽀얀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심스럽게 코를 풀며 또다시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