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휴무일, 전통시장 활성화 조치 '헛걸음하지 마세요'
2014-11-09 13:28
이마트는 11월 둘째주 일요일인 9일 점포별 휴무에 들어간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대부분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는 매월 2, 4주차 일요일에 휴업을 시행하고 있다.
다만 권역별, 지점별로 휴무일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마트를 비롯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이날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