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8.1% 줄어 2014-11-08 00:25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8.1% 감소한 6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47억원으로 1.7%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72억원으로 47.3% 감소했다.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3분기 영업익 646억원…1년만에 12.7% 감소 현대백화점, 日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진행 현대백화점, 정교선 홈쇼핑 회장 승진...일부 계열사 대표 교체 IBK證 "현대백화점, 경기악화로 3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하회 전망" 하나證 "현대백화점, 실적 추정치 하향에 목표가↓" honestly8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