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 공모대회’ 진행

2014-11-07 10:4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플러스기술(대표 이승석)이 푸르미가족봉사단과 함께 ‘제 6회 청소년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나의 주장’ 공모대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플러스기술은 2013년 푸르미 가족 봉사단과  함께 사회 공헌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 했으며, 12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송년 행사에서 ‘사회 4대악 추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 한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청소년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공모대회’는 푸르미가족봉사단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인천광역시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인터넷 유해정보에 대한 나의 생각과 중독예방을 위한 실천방법 등에 대해 A4 2매이상(1000 ~3000자 이내)으로 작성, 이달 27일까지 푸르미가족봉사단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한편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전문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은 국내 이통사인 SKT와 SKB에 인터넷 및 모바일 유해물차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사이버폭력 예방 관리 모바일 솔루션 ‘클래스와’(ClassWa)서비스를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