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와 이루어질까? 시청률 소폭 하락
2014-11-07 07:4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미스터 백'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4.2%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스터 백'에서는 재벌그룹 회장 최고봉(신하균)과 은하수(장나라)가 운석으로 생긴 싱크홀에 빠지는 교통사고를 당한 뒤 깨어난 모습이 그려졌다. 30대로 돌아간 최고봉은 은하수에게 묘한 감정을 느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