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2014-11-07 07:07
상호 업무교류 및 협력에 관한 공동협약 체결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초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단장 최동국), 꽃동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주효진),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함흥돈), 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찬휘), 충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태원)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5일(수) 충북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은 ▲지역사회서비스 박람회, 세미나, 워크숍 등 합동추진과 참여 ▲연구보고서, 출판물 및 기타 소장 자료의 교환 ▲지역복지․사회서비스 관련 정보의 공유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에 따른 협력 ▲관련분야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 등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공동협약 체결식에서 충북발전연구원 정초시 원장은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학 산학협력단과 유기적인 업무교류를 통한 지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마련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공동협약을 추진한 충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최용환 단장은 “이번 공동협약으로 관심분야의 합동추진과 교류협력을 도모하여 6개 기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