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화재, 신축공사 현장서 불길 치솟아…어쩌다가 화재가?
2014-11-05 16:2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목동의 한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명이 대피했다.
5일 오후 2시 58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지상 6층 신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부 등 40여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동 화재는 불이 나면서 스티로폼과 나무자재를 태우며 연기가 크게 났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목동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금 실검에 목동 화재. 우리 동네인데" "목동에 화재가 크게 났어요. 까만 연기가 자욱" "목동에 화재가… 사진 보니 크게 난 듯" "목동 화재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