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세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각광"
2014-11-06 08:42
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 주목
새물공원 초인접 쾌적한 환경 자랑 광명 신주거지로 각광
새물공원 초인접 쾌적한 환경 자랑 광명 신주거지로 각광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역세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GS건설의 ‘광명역파크자이’가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40(광명역세권지구 4블럭)일대 지하 2층~지상 37층 규모로, 총 1,211세대 중 아파트 7개동 875세대에 해당하는 대규모 단지다.
이 곳은 18만여㎡ 새물공원 초인접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광명시 신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인근에 코스트코, 이케아(계획),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계획)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얻고 있다.
광명역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59㎡∙84㎡∙95㎡,875세대와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4~39㎡ 336실로, 전체 일반에게 공급된다.
현재 세계적 가구업체인 이케아의 국내 1호점 유치와 석수스마트타운 개발을 통한 기업 유치를 통해 경기도권 지역개발사업 중 몇 안되는 인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광명역세권지구 4블록에 공급하는 ‘광명역파크자이’는 KTX , 지하철 1호선 광명역 바로 옆에 위치하는 초 역세권 아파트로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와 향후 완공 예정인 지하철 신안산선 등 지하철·도로 신설이 완료될 경우, 강남, 수도권 출퇴근이 상당히 용이해져 경기도권 최고의 요충지로 재탄생 할 전망이다.
우선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축구장 20배 규모의 친환경 생태공원인 새물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으로 있고, 공원을 내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매우 뛰어난 생활환경과 탁트인 조망권이 눈길을 끈다. '새물공원'의 조망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 가구 중 절반이 새물공원의 영구 조망이 가능토록 배치됐다.
단지 인근에 대형 쇼핑시설인코스트코가 인접하며, 올해 연말 세계 최대의 가구기업인 이케아 국내 1호점이 입점한다. 또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오픈할 예정으로 생활측면도 뛰어나며,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및 우량기업의 입주가 예정된 석수스마트타운을 통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기존 아파트보다 천정고를 10cm 높게 설계해 세대내개방감과쾌적성을 높였고,알파룸으로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광명역파크자이’만의 혁신설계를 도입해 수요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던알파룸은 평면 설계 시 자투리로 남은 공간을 활용 가능한 면적이 되게끔 합치는 것으로 이를 메인공간 앞에 배치함으로써 가족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알파룸이 있는 경우, 같은 평형이어도 더 넓게 보이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동선 및 가변형 구조를 통해 버려지는 공간이 없는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돋보인다. 이에 전용 84㎡ 등 일부 평형에는 가족실, 서재, 맘스오피스 와 같은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용 84㎡A, 95㎡는 아파트 전면부에 거실 및 침실 등을 포함한 4베이 공간배치로 실내채광을 극대화했는데 이는 모든 방에서 햇빛이 들어오게 한 설계로 통풍이 잘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다는 장점을 갖춘 것이다. 또 거실과 주방공간의 막힘이 없어 가구배치가 수월해 집을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아울러 59㎡에도 최근 4Bay를 많이 적용하는 추세지만 넓은 거실과 안방 공간을 확보하고자 3Bay를 채택했으며, 84㎡거실에 뒤지지 않는 거실 폭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