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코어밸런스와 워크스테이션 총판 계약

2014-11-05 09:5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코어밸런스(대표 김일환)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워크스테이션 판매 전략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코어밸런스는 지능형계측제어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이번 계약에 따라 델 워크스테이션 전 제품의 유통을 담당한다. 특히 코어밸런스는 델 프리시전(Dell Precision) 타워 1700 제품과 모바일 시리즈를 유통시장 활성화 전략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델 코리아는 코어밸런스와 함께 채널을 기반으로 워크스테이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됐다.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델 워크스테이션에 거는 고객들의 기대가 높다. 워크스테이션은 가장 안정적이고 곧은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로 코어밸런스와의 총판 계약으로 델 워크스테이션의 시장 점유율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델코리아는 코어밸런스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조인식에는 델 코리아의 김경덕 대표와 코어밸런스의 김일환 대표를 비롯해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사진 = 델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