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동천역 개통..최대 수혜지에 관심집중’

2014-11-03 13:48
분당수지U타워, 초역세권 입지에 주거·업무·쇼핑시설 갖춘 복합 프리미엄으로 ‘눈길’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부동산 실수요자나 투자자가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은 주위 환경이다. 주위 환경에는 자연환경, 교통망, 편의시설 등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교통 편의성이다. 다른 지역으로 얼마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느냐가 부동산 가치를 판가름하기 때문. 역세권에 위치한 부동산이 주목을 끌고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포스코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은 ‘분당수지U타워’는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다.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구간인 동천역의 개통이 예정됨에 따라 최고 수혜지 손꼽히는 분당수지유타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당수지U타(www.i-utower.co.kr)워 바로 앞에 위치하는 동천역은 강남역까지 20분대면 오갈 수 있기 때문에 서울이나 인근 지역에서 출퇴근이 용이, 비즈니스 시설 입지로는 최적이다. 뿐만 아니라 경부 고속도로와 영동 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용서 고속도로)와 인접해 물류 및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강남테헤란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 분당벤처기업육성촉진기구, 수원삼성디지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벨트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도심의 아름다운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가든과 정원과 녹지가 풍부한 오픈스페이스 형태의 중앙광장, 고품격 우드데크와 화단으로 꾸며지는 3층 휴게공원, 야외테라스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7층 휴게광장 등이 마련돼 있어 쾌적한 친환경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입주자 전용 회의실과 대형 물류하역 시스템과 광폭 주차장 등 프리미엄 설계도 눈에 띈다.

분양관계자는 “분당수지유타워(아파트형공장)의 분양가는 인근 판교테크노밸리보다 3.3㎡당 200~300만원 가량 저렴해 인근 분당지역 사무실 보증금으로 충분히 분양 받을 수 있을 정도”라며 “계약자는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분양대금의 70%를 정책 자금으로 잔금 융자가 가능하다”말했다. (문의 031-276-9588)

[분당수지U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