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잠실 야구장 찾아 4차전 관람 '미모 눈길'

2014-10-31 20:43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야구장을 찾았다.

손연재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을 직접 찾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4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을 관람했다.

이날 분홍색 LG 유니폼 점퍼를 입고 중앙석에 앉은 손연재는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손연재는 지난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