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나눔티비(TV)’는 유저들이 손 쉽게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는 기부어플 이다. 각 후원사의 홍보영상을 보게 되면 기부금과 적립금이 동시에 쌓이는 서비스이다.

ARS·인터넷을 통해 참여했던 기부방법을 어플의 영상시청 하나로 참여할 수 있게 접근성을 간소화하며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각 사연이 담긴 네 개의 캠페인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사용자가 캠페인 영상을 시청할 시 쓰여있는 금액만큼 사연의 대상자에게 기부가 되고 그 금액만큼 사용자의 적립금도 쌓이게 된다.
 
또한, 나눔티비(TV)는 28일 첫번째 캠페인과 네 번째 캠페인의 목표 기부금을 달성하여 기부금 총 200만원을 여의도 월드비전에 직접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고광호이사(나눔티비)와 임직원, 월드비전 이용삼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캠페인 영상 사연의 대상자 예원이와 민수의 건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티비(TV) 미디어본부 고광호이사는 “앞으로 사람들에게 기부에 대한 인식을 나눔티비(TV)라는 어플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단순히 많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기부 습관을 리드하는 나눔티비(TV)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나눔티비(TV) 서비스 문의 : 02 – 767 –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