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속옷 화보 살펴보니… '불륨감 폭발'

2014-10-29 16:49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사진 제공=슈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선정된 배우 클라라의 파격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패션 매거진 '슈어'는 클라라의 언더웨이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클라라는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와 섹시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앞서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간)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1위에는 미국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 2위에는 클라라가 이름을 올렸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와 클라라 이외에는 3위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Cristina Maria Saracut), 4위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5위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 6위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7위 비욘세(Beyonce), 8위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 9위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10위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선정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몸매 정말 좋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몸매가 아름답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