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FC안양과 건강한 학교만들기
2014-10-29 11:3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총경 이재술)가 29일 오전 프로축구선수단 FC안양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FC안양 프로선수와 학생들간 1일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축구 경기를 펼쳤다.
참여한 학생들은“경찰관과 축구선수들이 학교에 와서 우리와 함께 축구경기를 하니 든든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