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어머니자율방범대 근무초소 개소
2014-10-23 15:5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2일 안양시 동안구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근무초소 개소식에 참석,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안양시 동안구 어머니자율방범대는 2000년 총 9개 지대로 창설됐는데 매일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주변 및 공원 순찰을 통해 청소년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9개 지대 공동으로 연합대를 창설하고 시의 지원을 받아 호계동에 근무초소를 마련, 이날 개소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