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문화유통사업 대표자 교육
2014-10-29 09: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8일 노래연습장, 게임제공업, 비디오물시청제공업 대표 등 안양소재 문화유통관련업 신규·변경등록한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동안구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구 담당공무원을 포함,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게임물관리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업소운영에 관한 교육을 각각 진행했다.
특히 동안구 문화체육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법규 준수사항과 시설기준, 법규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제도변경사항 등에 대한 실무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조인주 동안구청장은 “문화유통산업은 불특정 다수인들이 몰리는 시설인 만큼, 해당 법규를 잘 따르고 안전에 철저히 할 때만이 건전한 문화유통산업이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