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임대수요 넉넉하다면 OK!
2014-10-29 14:29
소형 아파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분양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연 2%대 시중은행 금리가 무너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수익형 부동산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향후 지속적인 금융권의 예금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자 소득 기대치가 덩달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높은 고정 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 1번지인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삼정역(2015년 2월 개통 예정)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이 2억2000만원대다. 기존에 공급된 강남권내 원룸형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이 약 2억5000만~2억7000만원대까지 공급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도 낮은 편이라는 게 분양사측의 설명이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의 이시현 본부장은 “매월 100만 이상을 받아 분양가 대비 년간 7%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0%까지 가능하다. 분양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 후분양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한다.
단지 주변에는 차병원사거리 인근 9호선 926정거장(가칭:삼정역) 주변은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이 가결돼 '의료 및 관광, 숙박기능 특화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2015년 개통 예정인 골드라인 9호선 삼정역과도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및 2호선 역삼역을 더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롯데칠성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예정부지(한전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9호선 개통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이 되면서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분양문의 : 1800-9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