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 호세 카레라스 4년만에 내한공연
2014-10-28 15:08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22∼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그의 음악 인생 40년을 조명하는 대표곡들을 노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레퍼토리는 정해지지 않았다.
호세 카레라스는 1987년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재기,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