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제시카알바 저리비켜" 클라라,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2014-10-28 13:1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100인에는 비욘세를 비롯해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쟁쟁한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클라라는 이들을 모두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클라라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페스포우(PESPOW)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클라라는 페스포우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고루 선보이며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선정에 네티즌들은 "이제 나나가 아니고 클라라가 2위?" "매력 있는 클라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네"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아이고 의미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