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 '뉴 크로노 플라스틱' 3종 출시

2014-10-28 10:31

[스와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와치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신제품 '뉴 크로노 플라스틱'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와치가 올해 출시한 '뉴 크로노 플라스틱'은 스포티한 느낌의 디자인인 '테스타 디 토로', '스피드 업', '퍼플 파워'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스톱 워치 및 시각, 날짜 등을 맞출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하기 좋으며, 큰 숫자 다이얼로 가독성을 높였다.

스와치 고유의 실리콘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5BAR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 업체 측 설명이다.

스와치 관계자는 "크로노 플라스틱 제품군은 신제품 외에도 기존의 베스트셀러 디자인 또한 지속적으로선보이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며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한 아웃도어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