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불법찬조금 근절 이행실태 점검

2014-10-27 13:24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지난 20일부터 ‘청렴엄마 지킴이’와 함께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찬조금 근절 이행실태 점검에 들어갔다.
 ‘청렴엄마 지킴이’는 군포의왕지역 초·중·고 71교 각 학교별 2명씩 학부모를 위촉해 자율적인 청렴활동을 운영토록 함으로써, 학교현장으로부터 자발적인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교육지원청에서 추진중인 특색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불법찬조금 발생이 쉬운 체험학습 기간에 맞춰 이뤄지며, 간식 및 도시락 제공 행위 등 불법찬조행위는 물론 최근 더욱 강화된 체험학습 안전관련 사항도 병행해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