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IT 교육센터 `오라클 유니버시티` 이전

2014-10-23 17:2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오라클은 IT 교육센터인 ‘오라클 유니버시티(Oracle University)’를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로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넓은 강의실과 내〃외부 회의실 등 고객 중심의 효율적 공간을 확충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전문성 있고 차별화된 IT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라클 유니버시티는 세계적인 IT교육 기관 중 하나로 매년 61만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4600여개 강의 포트폴리오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자바, MySQL, 오라클 솔라리스 등 교육을 한다. 국내에서도 매년 400개 강의로 4000명의 교육생에게 IT 교육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