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 특별 카테고리 ‘배민 문방구’ 서비스 실시
2014-10-23 10:1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배민 문방구’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배민 문방구’에서는 출시 때마다 재미있는 문구와 실용성으로 화제를 모으는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이 판매 된다.
배달의민족의 ‘배민 문방구’는 앱 내에 추가로 들어가는 특별 카테고리이다. 이 곳에서는 온라인 샵 텐바이텐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판매 중인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저장용 USB, 노트, 펜, 컵 등 사무용품뿐만 아니라 에코백, 안대, 돗자리 등 생활 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은 제품의 특징을 절묘하게 살린 이름으로 출시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USB의 이름은 ‘이런십육기가’, 펜의 이름은 ‘나도 언젠간 쓸 데가 있겠지’, 에코백은 ‘넌 나의 든든한 빽’, 안대는 ‘깨우면 안대’, 돗자리는 ‘앉으면 내땅’ 등으로 누구나 들으면 웃음 짓게 만든다.
이 제품들은 시선을 끄는 디자인과 실용성 외에도 배달의민족를 알리는 역할까지 수행하며 2013년도 KDA(코리아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의 판매 수익금 중 10%는 옥수동중앙교회가 진행하는 ‘365 우유 안부 캠페인’에 기부된다. ‘365 우유 안부 캠페인’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매일 우유를 배달해주며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자선 활동이다.
‘배민 문방구’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제품 ‘나를 따르라’ 종이컵 18개입 세트를 50%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10월 24일 금요일부터 500세트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민족의 브랜드 제품은 그 자체로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배달의민족의 정체성을 설명한다”라며 “브랜드 제품을 접하고 난 뒤 팬이 되어 배달의민족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다.
‘배민 문방구’에서는 출시 때마다 재미있는 문구와 실용성으로 화제를 모으는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이 판매 된다.
배달의민족의 ‘배민 문방구’는 앱 내에 추가로 들어가는 특별 카테고리이다. 이 곳에서는 온라인 샵 텐바이텐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판매 중인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저장용 USB, 노트, 펜, 컵 등 사무용품뿐만 아니라 에코백, 안대, 돗자리 등 생활 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은 제품의 특징을 절묘하게 살린 이름으로 출시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USB의 이름은 ‘이런십육기가’, 펜의 이름은 ‘나도 언젠간 쓸 데가 있겠지’, 에코백은 ‘넌 나의 든든한 빽’, 안대는 ‘깨우면 안대’, 돗자리는 ‘앉으면 내땅’ 등으로 누구나 들으면 웃음 짓게 만든다.
이 제품들은 시선을 끄는 디자인과 실용성 외에도 배달의민족를 알리는 역할까지 수행하며 2013년도 KDA(코리아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달의민족 브랜드 제품들의 판매 수익금 중 10%는 옥수동중앙교회가 진행하는 ‘365 우유 안부 캠페인’에 기부된다. ‘365 우유 안부 캠페인’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매일 우유를 배달해주며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자선 활동이다.
‘배민 문방구’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제품 ‘나를 따르라’ 종이컵 18개입 세트를 50%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10월 24일 금요일부터 500세트가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민족의 브랜드 제품은 그 자체로 상품성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배달의민족의 정체성을 설명한다”라며 “브랜드 제품을 접하고 난 뒤 팬이 되어 배달의민족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