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중외신약, 항생제세파난 건조시럽 출시

2014-10-23 09:46

[사진제공=JW중외신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JW중외신약은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전문의약품 '세파난 건조시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세파난 건조시럽은 급성 기관지염, 폐렴, 편도염, 인후두염, 중이염 등 질환에 효능 효과가 있으며, 호흡기 질환의 주요 균주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이 있다.

혈관에서의 단백질 결합률이 낮아 근육조직 내 약물 침투력 우수해 항균 활성이 높게 나타난다. 6개월 이상의 유·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하다.

JW중외신약은 앞으로 복합항생제 목사멘틴정, 소염제 두리다제정 등 제품들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