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동부회장 “동부제철 모든 직위서 물러날 것”(속보) 2014-10-23 09:02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동부제철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동부체절과 채권단이 경영정상화 이행을 위한 약정서(MOU)를 체결하기에 앞서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슬라이드 화보] 비서, 가사도우미 성추행·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 공항서 체포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피소 (1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전격 사임 [부고]김성태(동부그룹 금융부문 의장)씨 부친상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 주식 1600만주 담보로 제공 phj@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