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웍스, '월드 IT쇼'에서 ‘ADS 결제 데모’ 선보여
2014-10-22 13:2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서버 엔지니어링·UX 전문 업체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가 ‘월드 IT쇼 2014’에 참가해 자사 기술 ADS를 응용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였다.
ADS는 블루투스를 활용한 개인인지 기술이다. 이케이웍스는 2010년부터 해당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관련 특허 등록이 완료돼 그 장치인 디텍터를 양산했다. 본 행사에서 이케이웍스는 ADS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한 서비스 모델들을 전시, 사물인터넷 시대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케이웍스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서비스는 ADS 결제 데모, ADS IoT 시큐리티, 개인 인지형 스크린, 스마트벤딩머신 총 4종이다. 이는 ADS 기술을 결제, 빌딩 보안, 개인화 광고, 컨벤션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융합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전시했다. 별도의 앱을 제작, 관람객들이 모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