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 '엄마와 딸 클럽가다' 이색 파티 이벤트 진행

2014-10-22 11:24
모녀 파티 초대 및 풀 스타일링 제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가 20대 딸과 50대 엄마가 함께 클럽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엄마와 딸 클럽가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녀가 함께 즐기는 클럽 파티는 아이스타일24 론칭 8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Love me, Love Party! 2014 마녀파티’로, 11월7일 서울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 엄마와 함께 클럽을 가고 싶은 사연과 사진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마녀파티 초대권를 비롯해 파티를 화려하게 즐길 수 있는 풀스타일링 서비스 및 외식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특히 풀스타일링 서비스의 경우 단순 헤어, 메이크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일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까지 모두 포함된다. 

올해 마녀파티에서는 가수 박재범과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화제를 모았던 기리보이 등이 힙합공연을 선보인다.

김용균 아이스타일24 사업지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가 엄마와 딸의 거리를 좁히고, 엄마들이 다시금 젊음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는 알아요, 당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중인 '러브미' 캠페인은 최근 벌어진 사회적 이슈들이나 학업, 회사업무, 육아 등에 지치고 치이면서 자존감을 잃고 우울증에 빠진 여성들에게 '자신을 더욱 사랑하자' 라는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