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파크자이', 최고 33.1대1 전타입 1순위 마감

2014-10-22 08:43

‘광명역 파크자이’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GS건설이 경기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 4블록에 공급하는 ‘광명역 파크자이’가 최고 33.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명역 파크자이는 731가구 분양에 8781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로 5개 타입 모두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9㎡A 타입은 112가구 모집에 3708명이 몰려 33.1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타입별 청약경쟁률은 59㎡B(10.5대 1), 84㎡A(9.6대 1), 84㎡B(4.6대 1), 95㎡(3.9대 1) 순이었다.

한편 광명역 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아파트 875가구(전용 59~95㎡)와 오피스텔 336실(계약 61~98㎡) 등 총 1211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 계약을 다음 달 11월 3~5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273-1번지 KTX 광명역 동편 6편 출구 앞에 있다.

광명역 파크자이의 분양정보와 청약경쟁률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apt2yo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