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수대교 붕괴, 20년이 지나도 아픔은 그대로 2014-10-22 08:40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성수대교 붕괴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20주기를 맞은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0분께 교각 10번과 11번 사이 상판 48m 구간이 무너지면서 버스 등 6대 이상의 출근길 차량이 추락, 3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참사였다. 관련기사 의령 4·26위령제 개최 한달여...'진심 어린 위로' 이어져 '경마 무사고 기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말 위령제 열어 제30회 해난어업인 위령제, 양양에서 엄수 시흥시, 제1회 호국영령 위령제 거행 제14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