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수대교 참사 20년, 여전한 아픔 2014-10-22 08:34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성수대교 붕괴 희생자 유가족들이 참사 20주기를 맞은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북단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고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0분께 교각 10번과 11번 사이 상판 48m 구간이 무너지면서 버스 등 6대 이상의 출근길 차량이 추락, 3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참사였다. 관련기사 [무안 제주항공 참사] 세 번째 참사 현장 찾은 최상목 권한대행 "위령제 검토할 것"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험동물 위령제' 진행 제23회 한국전쟁 전후 청도군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봉행 경과원, 희생 실험동물 위령제 열어 의령 4·26위령제 개최 한달여...'진심 어린 위로' 이어져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