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텔레콤 "갤럭시노트4 알뜰요금할인으로 싸게"

2014-10-21 15:2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에넥스텔레콤은 갤럭시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에서 진행되는 특별이벤트를 통해 갤럭시노트4 구매 시 이통사보다 최대 22만원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입비 유심비 면제 이벤트 중으로 추가 1만7100원 할인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이통사의 경우 8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써야지 약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요금제별로 기본적인 할인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알뜰폰 에넥스텔레콤에서 갤럭시노트4를 롱텀에볼루션(LTE) 34요금제로 구매 시, 이통사와 동일한 기본할인 7700원(월) 이외에도 추가로 4400원(월)할인이 적용돼 30개월간 총 13만2000원 더 저렴한 요금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통사의 지원금 4만3000원보다 8만5775원이나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LTE요금제 가운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LTE52요금제 선택 시에는 20만원 넘는 금액이 차이가 난다. 에넥스텔레콤은 기본할인 1만5400원(월)외에도 9900원(월)추가할인이 적용돼 30개월간 총 29만7000원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통사 지원금 6만6000원을 제외해도 22만6050원이나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갤럭시노트4 구매는 전국 GS25에 방문하여 연락처와 이름만 접수하면 전문 상담원이 3일이내 해피콜을 한다. 그때 다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구매 결정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swhom.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센터 1644-4635를 통해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